임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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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 임백준컴퓨터 공부 ver 0.2/기타(책 등등) 2011. 6. 18. 10:20
알고리즘을 공부해본 분이라면 알고리즘을 표지에 나오는 분처럼 환하게 웃으며 볼 수 있을까 의하해 할 것이다. 물론 누워서 읽기만 하는 알고리즘이라니 말이되는가(내 반응은 이랬다.) 알고리즘이라 하면 Psedocode를 외우고, 복잡도를 어찌 구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흐르는가를 고민해야만 하는 왠지 모르게 접근금지 아우라를 물씬 풍기는 같이 있으면 거북하기만한 그런 느낌이다. 학기 중에도 공부했지만 아직까지도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만 어렵기만한 애증의 관계 그런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서 알고리즘 이 네 글자가 적힌 책을 찾아보기가 아주 쉽다. 물론 고등학교 수학의 정석이 아닌 집합의 정석이 되어버린 그 책 처럼 알고리즘의 정의와 binary sorting에만 줄이 그어져 있는 책이 되어버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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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은 상상이다. - 임백준컴퓨터 공부 ver 0.2/기타(책 등등) 2011. 1. 18. 09:38
프로그래밍이 무엇인가라는 정의를 누군가가 물어보면 아직 잘 모르겠다. 아니면 컴퓨터 공부는 뭐가 재미있어? 컴퓨터 공부 왜 하는 거야? 이렇게 물어본다면 뭐라고 대답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냥 “어…지금 열심히 공부 중이니 나중에 대답해도 될까?” 라며 어영부영 넘기지 않을까 싶다. 뭐 그런 질문할 사람도 극히 드물지만. 어쨌든 최근에 프로그래밍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는데 이 책을 보며 ‘아직 멀었구나. 더 공부할 게 많구나.’ 라는 또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버린 느낌이었다. 겨우 첫발을 내밀었는데 말이다. 정말 다행인건 여기에 프로그래밍 소스는 거의 없다. 조금 나오긴 하지만 무시하고(?) 설명만 봐도 이해할만한 그런 소스였던 것 같다. 프로그래밍은 기술이다. 아니면 예술인가 라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