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와 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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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와 푸코, 인간 본성을 말하다. - 노엄 촘스키, 미셸 푸코소소한 삶의 즐거움들/간접 체험(책들) 2011. 5. 1. 19:04
개인 신변에 이러저러한 격변의 시기를 격고 있는 지라 블로그에 잠시 눈길을 주지 못했다. 결국 이 책도 읽은지 시간이 꾀 지났음에도 다음에 써야지 하며 그냥 묵혀두었다가 드디어 오늘 기사 시험이 끝났고, 집에서 빈둥빈둥 거릴 계획은 역시나 평소 습관에 베어있지 못해 또 뛰쳐나왔다. 결국 온 곳은 동네 다방이지만 사실 딱히 할일은 없는데 그냥 나왔다....아무래도 집에서 빈둥거리는 방법 누군가에게 배워야겠다. 그렇다고 절대 생활 패턴이 무지 부지런하거나 계획적이지도 않다. 오히려 뒤죽박죽 제멋대로가 맞을 듯하다. 이 책을 고르게 된건 예전에 소프트웨어 공학 시간에 인지심리학을 조사했고(아직도 의문이다 왜 인지심리학을 조사한건지 물론 뭘 조사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분명 어떤 뜻이 있어서 시키신걸텐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