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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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클럽(그들은 늘 마지막에 온다) - 히가시노 게이고소소한 삶의 즐거움들/간접 체험(책들) 2010. 10. 29. 23:11
흠....사실 쓸 말은 없습니다. 그냥 그저 그랬다고 하면 잘 준거죠. 정말 별로 였습니다. 이 작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던가, 이 책을 재미있게 읽으신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뭐 책마다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은 다르닌까요. 전 배울 점은 나쁜 짓하지말고, 바람피지 말고, 살인하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자. 이정도 입니다. [용의자 x의 헌신]은 진짜 재미있다는데, 이 책은 아니더군요. 그냥 나중에 시간이 되면 [용의자 x의 헌신] 은 읽어 보려합니다. 책을 사면 돈을 아까워하면 안되는 것이라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저 후회만 했습니다. 에휴~정말 아까운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제 푸념만 늘어 놓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