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웨어하우스

오라클 공부하다가 웨어하우징이라는 단어가 뭔지 몰라서 찾아봤음. 비트맵 인덱스 설명 부분에서 나왔으니 위키피디아에서 나온 정의가 맞겠지?

- Data Warehouse의 정의: 사용자의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기간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된 데이터의공통 형식으로 변환해서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말한다. 줄여서 DW로도 불린다.

- Data Warehouse의 역사(?):
1. 1980년 중반 IBM이 자사 하드웨어를 판매하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
2. IBM은 인포메이션 웨어하우스(Infomation Warehouse)라는 용어를 사용
3. 이후 이 개념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툴 공급 업체들에 의해 이론적, 현실적으로 성장.
4. 1980년대 후반 Inmon이 데이터 접근 전략으로 데이터 웨어하우스 개념을 사용함으로써 많은 관심과 집중을 받음

- 내용:
1. Warehouse는 창고라는 의미.
2. 데이터의 수용이나 분석 방법까지 포함하여 조직 내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관리 시스템으로 이용된다.
3. 목적별 데이터를 비롯해 기업 활동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전 회사 규모의 데이터베이스 일원화해 관리한다.
4. 원시 데이터 계층, 데이터 웨어하우스 계층, 클라이언트 계층으로 구성
5. 데이터의 추출, 저장, 조회 등의 활동을 함
6. 목표: 고객의 구매 동향, 신제품에 대한 반응도, 제품별 수익률 등 세밀한 마케팅 정보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함
7. 목적별 데이터 뿐만 아니라 기업 활동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전 회사 규모의 데이터베이스로 일원화하여 관리하므로 그 용량이 작게는 수백 GB에서 수 TB에 이른다. 따라서 대형 메인 프레임 등 기존의 플랫폼으로는 시간과 비용의 제약으로 군란한데 병렬 서버기의 등장과 자기 디스크 장치의 대용량화, 저가격화로 가능. 병렬 서버를 사용하면 하나의 검색 처리 요구를 분할하여 복수 프로세스로 병렬 처리함으로써 고속으로 검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병렬 서버에 대응해서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 관리 시스템(RDBMS)를 사용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