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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웨어 공학하다가 왠 [공부, 보고서 쓰는 법]이라 하시겠지만 어쨌든 공부, 정리기술 중요하지
    컴퓨터 공부 ver 0.1/소프트웨어 공학 2010. 11. 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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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 소프트웨어 공학도 사람이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 대한 공부하게 된 이유의 결과물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정확한 요구사항을 정의 하려면 그만큼 정리의 기술도 필요한 것이라며 알려주셨던 것 같은데.....
    글 다시보니 한동안 잊었던 공부의 이유를 다시 찾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공부합시다!! 그러다보면 알게 되겠지..

    1. 공부(학습): 다른 사람의 생각을 복사하는 것
    - 공부를 하는 이유
    1) 예측하기 위해서 ->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2) 지식을 얻음
    - 생각의 정리 -> 현실을 머리 속에 정리 -> 다시 써 먹을 수 있는 형태로(재사용의 형태)
    - 인간: 다른 동물과 다르게 지식(생각)을 통해 살아 남는다.
    1) 이는 예측을 통해 위험률을 낮추는 것이다.
    - 학습의 방법은 다양하다.
    2. 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
    - 있는 그대로 적는 것도 기술이다. -> 주관적인 해석의 오류를 방지. 놓치는 것을 방지
    최근데 [행복에 걸려 넘어지다(?)] 이 책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조만간 다 읽으면 서평 올리겠지만, 사람의 뇌는 기억을 단편화 하여 혹은 일부분을 조합하여 전체 이미지를 자기 멋대로 만든다는 군요. 그래야 효율성을 높인다는 것 같은데, 이야기의 포인트인 즉슨, 있는 그대로 적어 놓지 않고, 나중에 보고 정리하면 자신의 주관이 들어가고 멋대로 된 잘못된 정보를 저장하게 된다. 그렇다는 겁니다.
    - 모르는 단어는 정리: 정형화되지 않은 단어에 대한 정리를 할 수 있다.
    - 스토리를 엮는다.: 예측하기 위해서 -> 생존확률을 높일 수 있다.(그렇습니다. 오래 살아야죠~^^;;)
    - 위의 단계를 모두 적용해야 보고서의 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세부적인 내용은 기억해 내기 힘들지만,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다. 이를 반복적으로 적용하다보면 패턴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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