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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 API 소개 및 활용 교육 세미나 - Open API and Google App Engine(장선진 소프트웨어 인 라이프 대표이사님)
    컴퓨터 공부 ver 0.2/세미나 정리 혹은 후기 2011. 4. 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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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Open API 관련한 세미나였죠. 예전에 잠깐 구경한 거 말고는 Open API를 이용해 무엇을 해본 적은 없지만 관심은 있기에, 거기다 공짜였죠.

    첫 세미나는 Open API and Google App Engine에 관한 세미나였죠.

    PPT 자료는 따로 프린트를 해주셔서 파일로 없네요. 요청하면 보내주시려나? 아무튼 아래 내용은 강연 들으며 프린트 물에 끄적인 것들과 자료 찾아봐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들만 정리해놨습니다.

    처음 발표 하신 분은 소프트웨어 인 라이프(http://www.softwareinlife.com)의 대표이사 이신 장선진님(블로그: http://blog.java2game.com) 이 셨습니다. 사진을 구해보고 싶었지만 없기에 패스~

    존 매카시라는 분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예전에 봤던 해커와 화가라는 책을 썼던 폴 그레이엄이 개발할 때 썼던 프로그래밍 언어가 LISP라는 얘기를 봤는데 이걸 만드신 분이라는 군요 그래서 전 LISP에 대해 찾아봤답니다.

    -       LISP

    n  리스프 혹은 리습(LISP or Lisp)라고 불리며 오랜 역사와 독특하게 괄호를 사용하는 문법으로 유명

    n  현재 두 번째로 오래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군요. 첫 번째는 포트란이고요.

    n  오늘날 가장 널리 쓰이는 건 리스프의 변종인 커먼 리스프스킴

    n  본래 실용적인 목적 아래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수학 표기법을 나타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짐

    u  알론소 처치의 람다 대수의 표기법에 영향을 많이 받음

    u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언어가 됨

    n  컴퓨터 과학의 많은 개념들의 선구자로서 트리 자료구조, 가비지 컬랙션, 동적 타입과 인터프리터와 같은 개념들을 개척(이건 뭐 거의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의 기본 틀을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n  나머지 자세한 것은 위키피디아에서 리스프를 검색 ( http://ko.wikipedia.org/wiki/LISP)
    바깥 고리에 존 매카시 홈페이지와 폴 그래이엄 홈페이지도 링크되어 있네요.

     

     Web 2.0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블로그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       블로그

    n  사실 카페(다음 카페, 네이버 카페 등)만도 못하죠.

    u  카페만큼 글의 카테고리의 정렬이 잘 되어 있지 않음.
    단순히 글만 올라와 있는 거죠.

    n  하지만 블로그는 RSS의 기능이 있다는 거죠.

    u  내가 필요한 것들,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구독할 수 있죠.
    카페는 내가 직접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답니다.

    u  어쩌면 앞으로 Open API가 추구해야 할 방향인거죠.

    -       위키피디아

    n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의 발간과 배포(이게 맞나?)가 능동적이라는 점.
    PPT
    자료에는 User generated content published content가 상호 능동적이라 표현되어 있습니다. PPT 자료가 없고, 제가 스마트 폰이 아닌지라 자료를 못올리는군요.

    n  이러한 패턴이 신뢰를 기반으로 확장되는 거죠.

    이것만으로 web 2.0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기본 개념에(사실 컴퓨터 관련 용어라기보다는 마케팅에 관련된 용어 같은 기분이라) 조금 접근하기 쉽겠죠?

     

    그리고 SaaS(Software as a Service)라는 단어도 나왔답니다. 개념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강연 내용 중에 우리가 다음, 구글, 네이버를 들어갈 때 소프트웨어적이라는 느낌 보다는 서비스를 받는 그런 기분이 드는 걸 말한다는 군요. 그리고 앞으로 Enterprise로 영역을 확장해 갈 것이라는 것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공부를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위키노믹스라는 Don Tapscott Anthony D. Williams가 쓴 책(http://books.google.co.kr/books?vid=ISBN9788950911386)을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예전에 본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 네요. 사야겠습니다.

     

    드디어 Open API에 관한 얘기가 나옵니다.

    [공유, 개방, 신뢰] 이 세 단어가 핵심이라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예 중에 하나로 Facebook Zynga(Facebook을 하신 분들 중에 SNG Citiville 안 해 본시 분들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위와 같은 관계가 성립하고, 위의 모습은 Open API의 생태계의 예라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러하기에 Open API는 더욱 각광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론을 지으면서

    개방형시스템(Open System)의 독점적 아키텍처(Proprietary Architecture)가 경쟁에서 승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는 얘기로 결말을 냈습니다.

     

    그 다음 시간으로는 Google XMPP Service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이건 다음에 정리해서 올려야겠네요. 아직 학생인지라 공부할 것이 산더미이고 넘어야 할 산인 매일마다 늘어나니 열심히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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