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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시대 IT 트렌드의 변화와 우리의 준비] 세미나 갔다 왔습니다!!
    컴퓨터 공부 ver 0.2/세미나 정리 혹은 후기 2010. 10. 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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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evmento.co.kr/devmain/ucc/ucc/ucc_detail.jsp?cate_code=ADAFAA&dataSeq=76&main_id=SUCC1W001

    이 주소는 데브멘토에 올라와 있는 안철수 교수님의 인터뷰입니다. 주제는 "개발자가 성공하는 길" 입니다. 개발자를 꿈꾸는 저처럼 혹은 개발자이신 분들은 보면 좋을 듯해요.
    아래는 강연가서 들은 내용 정리한거랑 몇가지 몰랐던 단어들 위키피디아 참조한거임.

    1.      안철수 교수님 세미나 정리

    A.     Platform 화란 무엇인가? – 위키피디아 참조

                    i.         컴퓨팅에서 플랫폼(platform)은 소프트웨어가 구동 가능한 하드웨어 아키텍처나 소프프웨어 프레임워크(응용 프로그램 프레임워크를 포함하는)의 종류를 설명하는 단어. 일반적으로 플랫폼은 컴퓨터의 아키텍처, 운영체제(OS), 프로그램 언어, 그리고 관련 런타임 라이브러리 또는 GUI를 포함한다.

                   ii.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들을 돌리는 데 쓰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이다. 플랫폼은 하나의 운영 체제 또는 컴퓨터 아키텍처라고 단순히 말할 수 있으며 그 두 가지의 통칭해서 말할 수 있다.
     
    아마 가장 친근한 플랫폼은 x86 아키텍처에서 돌아가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일 것이다. 잘 알려진 다른 테스크톱 컴퓨터 플랫폼들은 리눅스와 맥 OS 10을 포함한다. 그러나 휴대 전화와 같은 많은 장치들은 효과적으로 컴퓨터 플랫폼이라고 하지만 보통 그렇게 불리지 않는다
    .
     
    응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는 특정한 플랫폼-하드웨어나 운영체제, 아니면 가상 기기의 기능들에 맞추기 위해 프로그래밍된다. 자바 플랫폼은 가상 기기 플랫폼으로 여러 가지의 운영체제와 하드웨어에서 실행되며 소프트웨어가 짜여 지는 일반적인 플랫폼의 한 종류이다.

                  iii.         현재 모바일 시장이나 여러 방면에서 각각의 기기에 맞는 플랫폼 개발이 한창이라고 한다. 그만큼 자신의 기기에 억지로 맞춰지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보다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해졌다는 의미인가? 현재 이런 작업이 시행되고 있다 하니 조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한데…(이건 제 생각입니다.)

    B.     Sub-party developer

                    i.         하드웨어와 서브파티에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자.

    C.     내가 틀릴 수도 있다.”라고 할 수 있는 인재상

                    i.         T자형 인재: 자신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한 포용력도 있어야 한다.

                   ii.         하지만 한국에는 안 맞는다. 그래서 A자형 인재를 생각해 냄.

    1.      전문성 + 타 분야에 대한 포용력 + 커뮤니티 능력

    2.      + -- à 사람 인과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

    D.     기업가: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가치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

    E.      IT는 종속변수

                    i.         전 세계의 흐름의 영향을 받고, 또 영향을 준다.

                   ii.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라는 책 읽어 볼 것. (근데 이 책에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책은 뭐가 있나?)

    F.      아이튠스 vs. 아마존

                    i.         아이튠스: 컨텐츠는 하드웨어의 값어치를 올려줌

    1.      아이튠스의 경우 수익성은 없다고 본다. 단지 애플은 이 컨텐츠를 통해 아이폰, 아이팟 같은 하드웨어의 가치를 올릴 수 있다.

                   ii.         아마존: 컨텐츠가 주 사업, 킨들은 단순히 부수적인 장치

    1.      아마존의 경우 아이폰 어플, 안드로이드 어플, 킨들 어플을 모두 개발한다. 그런 의미는 아마존은 알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업무는 컨텐츠 사업이라는 것을.

                  iii.         위의 경우처럼 지금 현재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은 한 가지 자신이 가장 집중 할 수 있는 사업을 확실히 알고, 자신의 주된 사업의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는 것들 대해서는 수익성이 없더라도 개발하고 투자한다. 이처럼 두 회사는 접근 방법이 다르다.

                  iv.         이처럼 한 단계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G.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

                    i.        

    1.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연결해주는 중간자의 경우, 만약 자신이 추천하거나 자신이 선정한 중소기업이 1년 안에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결국 자신의 입지가 위험해지고, 회사에 짤리게 되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없다.

    2.      이러한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아주 간단하다 중간자의 인사고가만 바꿔주면 된다. 나중에 내가 회사를 만들고 그 회사가 커진다면 그 때 꼭 해보자!!

    H.     그리고 죽을 때 후회하지 않고 싶어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장기적인 계획없이 현재에 충실 하신다고 하셨던 건 무릎팍 도사에 나오셔서 말씀하셨던 것 같고, 팀 프로젝트 간에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핵심역량(인재, 스킬 등 포함),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 인사(조직)관리 이 세가지가 중요하다고 함. 특히 인사 관리에 있어서 진심은 통한다. 특히 행동으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상대적인 것이라고 한다.

    2.      2020 IT 키워드

    A.     다문화 관련한 것 à IT는 연결성을 제공

    B.     융합 다변화: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좀더 세분화된 기기가 나온다.

    3.      2011 IT 핫 트렌드 10

    A.     Back-End 인프라? – 이것도 위키피디아 참조

                    i.         front-end, back-end: 프로세스의 처음과 마지막 단계를 가리킨다.

    1.      front-end는 사용자로부터 다양한 형태의 입력을 받아 다양한 형태의 입력을 받아 back-end가 사용할 수 있는 규격을 따라 처리할 책임을 진다.

    2.      이 둘을 연결하는 것은 인터페이스의 일종이다.

                   ii.         그러면서 나온 것이 클라이언트 서버 시스템과 다층 구조라는 군요.

    B.     클라우드 컴퓨팅

                    i.         아마존 닷 컴 à 미국 기업의 모든 pdf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C.     X86 가상화(x86 vitualization)? – 얘도 위키피디아 참조. 그러닌까 넌 최고야!!

                    i.         x86 기반의 게스트 운영체제가 호스트 x86 운영체제 아래에서 구동하는 방식이다. (이 가상화에서 게스트 운영체제의 수정은 가하지 않거나 거의 수정하지 않는 편이다.) x86 프로세서 구조는 원래 포펙과 골드버그의 가상화 요구(Popek and Goldberg vitualization requirements)를 만족하지 않았다. 그 결과 x86 프로세서 상에 일반 가상 머신을 추가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2005 2006년에 인텔과 AMD가 각 x86구조를 확장함을써 이 문제와 다른 가상화 문제들을 해결하였다.

    D.     문서 집중화: 과연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가?

    E.      PLM? SCM? – 출처: 위키피디아

                    i.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 제품 수명 주기 관리: 제품의 전 생명 주기를 통해 제품의 관련된 정보와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것. 여기서의 제품의 생명주기라는 것은 초기의 제품의 요구사항부터 개념 정의, 개발 및 생산 그리고 유통과 서비스 마지막 단계인 운용 및 유지보수 그리고 폐기나 재활용까지를 의미한다.

    1.      ARC가 제시한 PLM의 정의
    PLM
    은 아이디어에서 폐기까지, 하나의 제품의 전체 주기를 통하여, 다양한 단계를 설정해주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운용하는 비즈니스 전략

    2.      Gartner가 제시하는 PLM의 정의
    아이디어에서 폐기에 이르는 과정을 지원해서 제품군을 생성하고, 진화시키는데 필요한 공정을 지원하는 긴밀한 프레임워크를 갖는 소프트웨어

                   ii.         SCM(Supply Chain Management) – 공급망 관리: 부품 제공업자로부터 생산자, 배포자, 고객에 이르는 물류의 흐름을 하나의 가치사슬 관점에서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가 원활히 흐르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기업 내에 부문별 최적화나 개별 기업단위의 최적화에서 탈피하여 공급망의 구성요소들 간에 이루어지는 전체 프로세스 최적화를 달성하고자 하는 경영혁신기법이다.

    F.      가상화 가용성 à 구글

    G.     Mash-Up?

                    i.         웹으로 제공하고 있는 정보와 서비스를 융합하여 새로운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등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H.     외부적 협력자

                    i.         고객이 고객을 만들어냄

                   ii.         입소문 마케팅

    I.       다우캐미컬(회사임): 회사 내 직원들 + 은퇴자들

    J.      사용자에 맞춰진 Layout: 시행착오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

    K.     모빌리티: 추측할 수 없는 미래. 하지만 사업성은 있음.

    L.      BI(Business Intelligence) – 경영 정보학: 기업에서 데이터를 수집, 정리, 분석하고 활용하여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

                    i.         기업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비즈니스의 전략을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지원하여 각 조직의 구성원(종업원, 중간 관리자, 의사 결정자 등)에서 적시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체계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ii.         BI MIS

    1.      MIS(경영 정보 시스템)은 실제로 구축된 시스템을 말하며, BI는 학문의 명칭으로 개념적인 용어이다. 그러나, 시스템 없이 BI를 구현한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일이며, MIS역시 단지 시스템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경영학 세부전공 중 한 분야로서 학문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사실상 두 용어의 차이는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M.    가트너 싸이트 가서 즐겨찾기에 추가!

    4.      안철수 교수님을 직접 만나보니 정말 연예인을 만난 것보다 더 신기했다. TV, 미디어를 통해서만 보던 교수님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것(조금만 더 가까이 갈걸)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그리고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교수님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너무나 부러웠다. 나도 언젠간 그 수업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목표가 생긴 것 같다. 대학원이니 대학을 졸업한 학생이라면 언제든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뽑은 기준이 성적이라면 안되겠지만.
     
    요즘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면서 조금 기계적으로, 어쩌면 그냥 시간 때우기 용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즐겁기는 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 어쩌면 과연 내가 공부하고 있는 것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아니면 과연 지금 공부한 것들이 나중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컴퓨터를 혹은 자신의 전공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다들 느낄 것이라 생각된다. 현업과 학업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하니. 오늘 강연을 정리하면서 책을 통해서도 많은 걸 배우고,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슨 생각을 가지고 내가 생각한 무엇인가를 어떤 식으로 현실화 할지 생각해봐야겠다. 이 강연 덕분에 나중에 회사 가서 면접 때 말할 것이 생긴 것도 지금의 내 입장에서는 도움이 됐다. 창업을 하거나, 어떤 어려움에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는 아직 없는 듯 하다. 요즘 이력서를 쓰면서 내 실력과는 거리가 먼 대기업에 지원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나도 어쩔 수 없는 대기업을 선호하는 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회사 정보가 부족해서 내 부족한 능력으로 이 회사에 들어가서 괜히 피해만 주는 거 아닐까? 아니면 내가 이 회사에 들어가도 과연 제대로 된 것을 배울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 때문인 듯하다. 이 부분은 잘 모르겠다. 좀 더 고민해봐야 할 부분인 거 같다. 돈은 많이 안받아도 되는데 그냥 내가 즐겁게 일하고, 무엇인가 배울 수 있는 곳이면 되는데. 뭐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강연을 통해 조금 생각이 바뀌긴 했다. 부모님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어쨌든 좋은 곳을 찾아봐야겠다. 아직 창업할 용기는 안 난다. 오늘 교수님께 질문하신 분들 중에 창업을 한 분들이 계셨다. 내 나이랑 비슷한 듯한 분도 있었다. 그저 부러웠다. 그런 용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난 단순히 나중 일로 미루고 있는데 그 분은 현재 진행형이지 않나. 정말 괜찮은 곳이 있다면 직접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다. 그리고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용기를 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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